mbc기상개스터1 기상캐스터 오요안나 직장내괴롭힘 충격! MBC 가해자 찾았다!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 씨가 지난해 9월 사망한 이후, 최근 그녀의 유서로 추정되는 문서가 공개되었습니다. 해당 유서에는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호소와 함께 그녀의 고통이 담겨 있습니다. 오 씨는 유서에서 "사는 게 너무너무 피곤하다", "등 벌어질 듯 아픈 것도, 명치 찢어질 것 같은 것도 지긋지긋하다" 등의 표현으로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또한, "내 장례식은 야외에서 파티처럼 해 달라. 드레스나 예쁜 옷 입고 와서 핑거푸드 먹으면서 웃으면서 보내 달라"고 부탁하기도 했습니다. 유서에 따르면, 오 씨는 동료 기상캐스터들로부터 오보를 떠넘기거나, 정정 요청 시 비난을 받는 등 괴롭힘을 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퇴근 후에도 회사로 호출되어 퇴근을 지연당하는 등의 정황도 발견되었습니다.. 2025. 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