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내괴롭힘1 오요안나 직장내괴롭힘 가해자 김가영퇴사 MBC 기상캐스터 김가영이 고(故) 오요안나의 직장 내 괴롭힘 의혹과 관련하여 출연 중이던 MBC 라디오 프로그램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서 자진 하차했습니다. 진행자 테이는 2월 4일 방송에서 "어제 방송 후 김가영 기상캐스터가 프로그램을 위해 하차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요안나는 지난해 9월 28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으며, 최근 유족들은 그녀가 생전에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가영은 이러한 괴롭힘의 가해자로 지목되었으며, 이에 따라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김가영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도 출연 중이며, 해당 프로그램의 하차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습니다. 2025. 2. 4. 이전 1 다음